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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8/12부터
 오늘: 8 전체: 1413737

 

 보조국사 지눌

 ▷ 지눌의 행적

고려 초 불교계에서는 5교 9산의 난립에
따른 사상적 혼란 속에서 문종의 넷째 아들
로 태어나 승려가 된 대각국사 의천에 의해
국청사를 주사찰로 삼아 교관겸수(敎觀兼修)
를 걸고 교종을 중심으로 선종을 통합하려는
해동 천태종이 창시된다. 그러나 의천의 죽
음과 무신 정변으로 교종을 중심으로 한 불
교 통합 운동이 힘을 잃어가는 가운데 신앙
결사인 수선사(修禪社)를 통해 지눌이 등장
한다.

최씨 정권이 왕실과 문신 귀족의 비호 아래
성장해 왔던 교종 중심의 불교계를 탄압하는
대신에 선종 계통의 불교를 후원한 결과로
나타나게 되었다. 거기에다 보조국사 지눌
같은 뛰어난 선승이 나와 선종을 부흥시키고
불교계를 정화하려는 신앙 결사 운동을 전개
한 결과였다.

이리하여 조계종을 중심으로 한 선종과 교종의 통합 운동이 나타나게 되었다.
송광사에 머무르고 있던 지눌은 당시 불교계의 타락을 비판하면서, 불교 수행의
중심을 이루는 두 요소인 참선과 지혜를 아울러 닦자는 정혜쌍수(定慧雙修)를
내세웠다. 그리고 승려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예불 독경과 함께 참선 및 노동에
힘쓰자는 개혁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것은 개혁된 선종을 바탕으로 교종의 장점
을 취하여 수행에 정진하자는 것으로, 선·교 통합을 지향한 것이기도 하였다.
지눌은 또, 정혜쌍수와 함께 그것의 바탕이 되는 이론으로 돈오점수(頓悟漸修:
인간의 마음이 곧 부처의 마음임을 문득 깨달아 오랜 악습을 제거하고 부처가
되기 위하여 그 뒤에도 깨달음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를 수행 방법으로 제시하
였다. 돈오는 인간의 마음이 곧 부처의 마음임을 깨닫는 것이며, 점수는 깨달은
뒤에도 꾸준히 수행해야 해탈에 이를 수 있다는 주장이다. 지눌은 의천과는 달
리 참선을 주로 하는 선종을 중심으로 교종과의 조화를 주장하였다. 이로써 고
려 불교는 드디어 선·교 일치의 완성된 철학 체계를 이루게 되었다.       

 ▷ 보조국사 지눌의 사상

[보조국사 법어]
정(定)은 본체이고 혜(慧)는 작용이다. 작용은 본체를 바탕으로 해서 있게 되므
로 혜가 정을 떠나지 않고, 본체는 작용을 가져오게 하므로 정은 혜를 떠나지 않
는다. 정은 곧 혜인 까닭에 허공처럼 텅 비어 고요하면서도 항상 거울처럼 맑아
영묘하게 알고, 혜는 곧 정이므로영묘하게 알면서도 허공처럼 고요하다.  

[지눌 정혜결사문]

한 마음을 깨닫지 못하고 한없는 번뇌를 일으키
는 것이 중생인데, 부처는 이 한 마음을 깨달았다.
깨닫고 아니 깨달음은 오직 한 마음에 달려 있는
것이니, 이 마음을 떠나서 따로 부처를 찾을 곳은
없다.

[지눌 수심결]
먼저 깨치고 나서 후에 수행한다는 뜻은 못의 얼
음이 전부 물인 줄은 알지만 그것이 태양의 열을
받아 녹게 되는 것처럼 범부가 곧 처임을 깨달았으
나 불법의 힘으로 부처의 길을 닦게 되는 것과 같
다는 것이다.  

 ▷ 송광사 가는 길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로서 삼보사찰 중 승보사찰에 해당되는 곳
이다. 전라남도 승주군 송광면 신평리 2번지 조계산(曹溪山) 기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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